골드투자 웨렌버핏 바릭골드 회사 지분매입

안녕하세요.타임리치입니다. 골드가 상승폭과 하락폭이 너무 심하여 최근 뉴스 기사로 많이 나오네요. 최근에 나온 뉴스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워렌버핏은 금회의론자다, 즉 월가의 대표적인 골드베어인 워런버핏도 결과 금자산에 투자했다 (이 메세지가 전달해주는 점은 앞으로 인플레이션 감당할 투자자산 실물자산이면서 투자가치가 있는자산이라는 말이다, 골드는 화폐적 가치와 인플레이션 헷지 가치를 동시에 지니면서 희소성이 있는 자산이다)

​

버핏은 금실물이 아닌 세계2위 금광업체인 바릭골드(Barrick Gold)에 투자했다. 예전부터 버핏은 자신만에 철학이 있었는데 특히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하는 원자재를 싫어 하는 그의 투자철학 원칙과 금관련 투자와 일치하는것이다. 금관련자산을 사고 싶은에 금실물을 사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사는 것으로선택했다는 것이다.

​

내가 생각해도 웨런 버핏은 사람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으며 역시 투자전문가 답게 들어가야할때와 나와야할때를 정확히 아는것 같다. 해외기사에 따르면 버핏의 투자회사인 버크셔해서웨이는 2.4분기에 전세계 2위 금광산업체인 바릭골드(Barrick Gold , 티커Gold(Gold USA) 회사의 지분 1.2% 매입 했다.현재각가격으로 5억6500만달러(약 6,700억원)에 해당된다.

금광업체 투자사실은 지난 14일 공개된 버크셔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에서 나타났다. 미국에서 자산 1억달러 이상의 운용사들은 보유종목을 분기말 45일 이내 공개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위에서 보듯이 공개된 이후 10% 이상 주가가 상승되었다.

​

워렌버핏은 이익창출해내자 못하는 금을 포함한 원자재 투자에 예전부터 매우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미 중앙은행이 대규모 돈풀기로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구간에 진입하면서 실물자산인 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가면서 버핏 역시 금투자에 동참한것이다.

​

골드스팟가격 8월 18일자 트레이딩뷰 참조

워런버핏은 한단계 앞서나가 금실물보다는 금광업체를 투자했다. 금광업체들은 금값상승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 생산비용은 과거와 비슷한데 금값의 2배이상 오르면서 마진도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1월에 금값은 트라이온스당 1,450 달러에서 8월 14일 기준 트라이온스당 1,980달러로 40% 상승했다 .이런 것 처럼 우리모두와 당신도 금투자에 관심을 갖고 미래를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넓히도록하자.